*8월10일

작성자
Father
2012-08-10 00:00:00
하루가 지나갔다....^^
하루 하루가 참 빠르게 흘러가는것 같다.
어느듯 더위가 살짝 꼬리를 내리는것 같다.
올해는 참으로 폭염이었는데~~~~
넌 어쩌면 더위를 피해서 간 피서인지도 모른다.
전국이 최악의 더위를 기록한 올해~~~
모두에게 지치고 힘든 시간을 주었다.
수연이에게도 힘든 시간이었겠지...
그래도 아빠딸 대견스럽다.
아빠가 사경을 헤멜때에도 혼자 집에서 생활하며
걱정 시키지도 않더니만
그곳에서도 연일 생활 잘한다는 소리만 들으니.....^^
ㅎㅎ
아빤 딸 하나는 잘 둔건것 같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동안 좋은 추억 만들어 보고
남들과 자신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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