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주말이구나

작성자
엄마가~
2012-08-10 00:00:00
사랑하는 아들
입추가 지나니 제법 선선해 졌구나
이곳은 오늘 봄비처럼 조용히 비가 내리는구나

아들~
그곳의 생활도 이제 적응되는가 싶더니 퇴소할 날도 멀지 않았구나
얼른 건강한 너의 모습을 보고 싶구나

그곳에서 체게적인 공부를 하다가 집에오면 다시 나태해 질수도 있을거라 생각한다
퇴소하면 바로 개학이라 학교도 가야되는데 이번 주말에는 집에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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