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나의 심장 황운이에게

작성자
엄마
2012-08-10 00:00:00
사랑하는 울아들 안녕하세요
엄마가 매일 매일 편지 못해줘서 미안해요.
요즘 엄마는 매일 산본가서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항상 황운이를 생각하면서..
황운아 엄마 아빠 아들로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엄마는 우리 황운이가 있어서 하루하루가 항상 행복하고 즐겁단다.
학원에서 공부하느라 많이 힘든거 잘 알고 있어 아들이 잘 적응하고
열심히 하고 있으니 황운이는 앞으로 미래의 꿈을 꼭 이루게 될거야
그래서 행복하게 잘 살거라 믿어요.
남은기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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