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작성자
엄마야
2012-08-11 00:00:00
우리 축구 이야기 들었지?
박주영과 구자철 평소에 갈고닦은 실력 결정적인 순간 한 방 시원하게 날렸다
우리 혜원이도 부지런히 영어수학 공부해서 목표한 학교에 바로 슛 날리자
수학은 좀더 꼼꼼하게 준비해야 하는 것 알지?
영어도 부족한 부분 더 집중적으로 하고
엄마는 내일 천진으로 간다.
오늘 아빠 먹을 것 필요한 것 좀 준비해두고 가려고.
일주일 동안 우리 식구 셋은 각자 공간에서 생활해야 하네
셋 모두 최선을 다하자
엄마는 혜원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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