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없니?

작성자
아람맘
2012-08-11 00:00:00
아람아 어제밤 꿈에 너를 만났단다.엄마가 요즘 너에대한 걱정이 많아서인지 꿈에까지보이더구나? 혹시 어디 아픈곳이 있는건아닌지 걱정도되고...아침에 마음이 안편해서 아빠에게 절두산성지에 특전미사를 보러가자고 해서 엄마랑 아빠가 함께 다녀왔단다.너를 위해 미사봉헌도하고 촛불봉헌도 하고 기도를 드리고 왔어. 오늘 미사중 신부님 강론 말씀이 마음에 많이 와닿았어 아무리 구원과 은총을 주시려고해도 나자신이 마음을 닫아놓고 열지않으면 받을수없다고..엄마도 무의식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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