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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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2 00:00:00
한낮의 더위로 나뭇잎들은 푸르름 더하고 귀염둥이 노력은 더욱 빛을 발하겠지
집에선 막내티 팍팍 나더니만 전화통화할때는 어른같더라 ㅋㅋ
경기에서도 막판뒤집기가 더 스릴있어 관중들을 열광하게 하잖아 이제 막바지라 지칠줄 알았는데 힘들지않냐는 엄마물음에 얼마안남았잖아 하고 의연히 대답하는 너에게 마구 경외를 보낸다 ㅎㅎ 짧지만 목소리 들으니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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