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네....
- 작성자
- 딸바보
- 2012-08-12 00:00:00
이제 더위가 한풀 꺾였나보다.
아침부터 많은 양은 아니지만 비가 계속 내리고 있어.
비가 오니 이상하게 혜인이가 더 보고 싶다.
엄마 원래 이렇게 감성적인 사람 아닌데...
엄마 이과생이라 굉장히 이성적인데....
3주 이상 너를 못보니 자꾸 화가난다. 이유가 뭘까?
아마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인것 같아
오늘도 주일이니 예배드리고 왔다.
예배드리고 집에 와 감자전 부쳐먹고
비가오니 그냥 집에서 빈둥거리고 있다.
낼과 모레는 학교에 출근해야할 것 같아
엄마대신 보충수업하시는 선생님이 교통사고때문에 입원하셨단다.
오랫만에 오빠들 수업해야 할 것 같아.
그리고 광복절 쉬고 다음날 개학....
뭐 방학 잘 보냈지~~~
혜인아 혹시 네가 원하면 엄마가 8월 17일 저녁때 데릴러 갈까?
네 생각을 선생님께 말씀드려줘
18일 아침에 집에 오는 것보다 17일 저녁때 와서 빨리 얼굴 보고 싶어서...
네가 알아서 하겠지만 말이야
병훈이도 심심한지 이방 저방 다니며 말썽이다.
아빠는 비가 오는데도 공원 한 바퀴 돌고 오시겠다고 운동복입고 나가셨어.
할아버지 할머니랑 통화하면 매 번 네 소식
아침부터 많은 양은 아니지만 비가 계속 내리고 있어.
비가 오니 이상하게 혜인이가 더 보고 싶다.
엄마 원래 이렇게 감성적인 사람 아닌데...
엄마 이과생이라 굉장히 이성적인데....
3주 이상 너를 못보니 자꾸 화가난다. 이유가 뭘까?
아마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인것 같아
오늘도 주일이니 예배드리고 왔다.
예배드리고 집에 와 감자전 부쳐먹고
비가오니 그냥 집에서 빈둥거리고 있다.
낼과 모레는 학교에 출근해야할 것 같아
엄마대신 보충수업하시는 선생님이 교통사고때문에 입원하셨단다.
오랫만에 오빠들 수업해야 할 것 같아.
그리고 광복절 쉬고 다음날 개학....
뭐 방학 잘 보냈지~~~
혜인아 혹시 네가 원하면 엄마가 8월 17일 저녁때 데릴러 갈까?
네 생각을 선생님께 말씀드려줘
18일 아침에 집에 오는 것보다 17일 저녁때 와서 빨리 얼굴 보고 싶어서...
네가 알아서 하겠지만 말이야
병훈이도 심심한지 이방 저방 다니며 말썽이다.
아빠는 비가 오는데도 공원 한 바퀴 돌고 오시겠다고 운동복입고 나가셨어.
할아버지 할머니랑 통화하면 매 번 네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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