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 작성자
- 이 미 경
- 2012-08-13 00:00:00
아빠가 지난 밤에 네 꿈을 꾸었단다
아빠가 엄마보다 네 걱정을 더 많이 하시나보다
엄만 윤아가 잘 적응하고 있으리라 믿어서 그런지 큰 걱정은 하지 않는다
보고 싶기는 하지만 엄마도 주어진 일 열심히 하고 있다
꽤나 무덥던 여름 날씨도 지난7일 [음력6월20일]입추이자 말복이 지나면서 더위도 한풀 꺽여 있음을 실감케한다
올 여름은 윤아에게도 좀더 보람된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해수욕장도 가고싶고 여행도 하고싶고 .. 놀지 못해서 억울한 생각도 들겠지만
나중에 웃는 사람이 되려면
아빠가 엄마보다 네 걱정을 더 많이 하시나보다
엄만 윤아가 잘 적응하고 있으리라 믿어서 그런지 큰 걱정은 하지 않는다
보고 싶기는 하지만 엄마도 주어진 일 열심히 하고 있다
꽤나 무덥던 여름 날씨도 지난7일 [음력6월20일]입추이자 말복이 지나면서 더위도 한풀 꺽여 있음을 실감케한다
올 여름은 윤아에게도 좀더 보람된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해수욕장도 가고싶고 여행도 하고싶고 .. 놀지 못해서 억울한 생각도 들겠지만
나중에 웃는 사람이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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