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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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3 00:00:00
밤새 이일 저일로 생각이 복잡해졌다가 너를 보고 돌아오는 길은 훨씸 맘이
가벼워 졌단다
아들 잘 견뎌주어서 고맙구나
푹 숙여진 모습에 얼굴이라도 보고 싶어 한참을 기다린 후에야 얼굴을 든 너에 보습에 아빠와 뚱이과 엄마는 환호성을 질렀단다.
밝은 모습이어서 고맙고 아프지 않아 고맙고 다 고맙구나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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