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치훈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2-08-13 00:00:00
나의 아들 치훈아 잘 지내니?

올 여름은 무척이나 덥더니 네가 올쯤되니 다행히 시원해 지는구나

우리아들이 규칙적인 생활을 잘 해나갈까? 매일매일 끊임없이 강의와 자습이 반복되는 생활을 잘 이겨낼까?보낼 당시에는 여러가지로 걱정을 했는데 우리아들이 잘 적응하고 이겨내고 있으며 현재의 시간에 집중하며 공부하고 있다는 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우리아들이 얼마나 대견하고 마음 든든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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