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준아~

작성자
현준 아빠
2012-08-13 00:00:00
아들 현준~
이제 몇일 뒤면 기숙학원생활이 끝나네 공부하느라 고생했다
성적을 보면서 아빤 가능성을 보았고 이 분위기를 집에 돌아 와서도
이어 진다면 정말 좋겠구나 22시30분에 자고 5시30분에 일어나고 공부도 규칙적으로 하고~ 우리 한번 해보자~
이제부터는 공부와 거리가 먼 아이들과 어울리지 않았으면 좋겠고 만약 그렇게 된다면 고생한 1달과 아빠 엄마가 해준 모든 것이 아무 의미없게 되지 않을까~
현준아~ 중3이면 앞날에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고민하고 목표를 정해서 열심히 생활해야 될 시기이고
또한 이젠 스스로 무엇이 옳고 그릇된 지를 판단하고 옳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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