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진에게...
- 작성자
- 아빠가...
- 2012-08-14 00:00:00
사랑하는 우리딸 은진이에게...
어쩌면 마지막 편지가 되겠구나...
이번주 금요일저녁 6시에 퇴소하는걸로 선생님께 말씀드렸다.
아마도 엄마 혼자 데릴러 갈 것 같다.(아빠는 회사일 때문에..)
짐이 무거워서 엄마가 걱정하는데... 은진이가 힘이 세니까... 괜찮겠지...ㅋ
은진이가 오면 은진이가 좋아하는 맛있는 것들을 해주고 싶고...
은진이가 좋아하는 VIPS도 한번 가고...
캐리비안베이도 가고... 강원도에도 펜션빌려서 놀러가서 바베큐도 해먹고...
시간이 된다면 일본이나 중국도 한번 갔다올려구 한다.
한달동안 힘든과정을 이겨낸 사랑하는 딸을 위해 아빠는 모든 준비가 되어있다.
은진이가 좋아하는 예쁜옷도 한벌사고...(엄마가 사주고 싶데...)
또 해줄게 뭐가 있을까...?
그리고 우진이도 누나가
어쩌면 마지막 편지가 되겠구나...
이번주 금요일저녁 6시에 퇴소하는걸로 선생님께 말씀드렸다.
아마도 엄마 혼자 데릴러 갈 것 같다.(아빠는 회사일 때문에..)
짐이 무거워서 엄마가 걱정하는데... 은진이가 힘이 세니까... 괜찮겠지...ㅋ
은진이가 오면 은진이가 좋아하는 맛있는 것들을 해주고 싶고...
은진이가 좋아하는 VIPS도 한번 가고...
캐리비안베이도 가고... 강원도에도 펜션빌려서 놀러가서 바베큐도 해먹고...
시간이 된다면 일본이나 중국도 한번 갔다올려구 한다.
한달동안 힘든과정을 이겨낸 사랑하는 딸을 위해 아빠는 모든 준비가 되어있다.
은진이가 좋아하는 예쁜옷도 한벌사고...(엄마가 사주고 싶데...)
또 해줄게 뭐가 있을까...?
그리고 우진이도 누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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