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에게
- 작성자
- 동생
- 2012-08-15 00:00:00
언니잘 지내고 있어?나는 정말 잘 지내고있지.방학숙제만 없었더라면 말이야...오늘 캠프에서 돌아왔는데 캠프에서 정말 많은일이 있었어.음...그중에서 가장 재밌었던일을 하나뽑자면 오늘이 내생일이잖아.그래서 어제밤에 선생님이랑 언니들이 서프라이즈로 생일축하를해주었던일이 가장 재미있었어.편지로 쓰는거라 자세히 설명은 못하니까 언니가 집에돌아오면 그때 얘기해줄게.지금 언니가 지내는 곳도 비가오고있는지 모르겠네...비오면 감기안들게 몸조리 잘하고 끝나는날에 건강한모습으로 보길바래.그때보자.안녕~
2012.8.15.언니한테 시도때도 없이 장난을 마구 쳐댔던 서연이가
수진...마
2012.8.15.언니한테 시도때도 없이 장난을 마구 쳐댔던 서연이가
수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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