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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형공지(개별)
자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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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민지렁이
작성자
아빠
작성일
2012-08-15 00:00:00
조회수
128
집은 더위가 한창인데 네가 있는 곳은 물단리가 났다네. 덕분에 시원한 날씨가 되었겠지. 토요일은 비가 안와야 될 텐데. 편지들을 보니까 개학 등으로 인해 먼저 나오는 친구들이 있는것 같은데 며칠 더 시원한데서 공부한다고 생각하면서 지내도록 해. 지금은 지루하고 힘들어도 지나고 나면 현재의 선택이 현명했다고 생각이 들거야. 벌써 8월이 내리막길로 접어드는 15일이야. 방
levi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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