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에너지가 될 열등감

작성자
장희정
2012-08-15 00:00:00
유명한 작가 젤린스키는 이런 말을 했다

(걱정의 40퍼센트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으며
걱정의 30퍼센트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고
걱정의 22퍼센트는 사소한 고민에 해당하며
걱정의 4퍼센트는 우리 힘으로 어쩔 도리가 없는 일에 관한 것이다.
그러므로 걱정의 96퍼센트는 해봤자 내 인생에 아무 도움이 안된다) 라고

성욱아~
너는 때로 지나간 일에 대한 걱정
앞으로 닥칠 일에 대한 걱정
그것들로 스스로 위축되고 걱정하는 일이 잦아서
위의 글을 읽고 마음을 놓았으면 좋겠다 싶구나.

앞으로는 걱정하며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설사 잘못이 있더라도 맞서거라.
니 문제를 스스로 깨우쳤다면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그 다음 어떻게 고쳐나가고 행동할지 결정하면 된단다.

걱정만 하고 살아가기에
10대는 너무나 짧게 바람같이 지나가버리고 만다
^^

이 세상에는 열등감이 없는 사람은 없단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흑인이며 아버지가 버렸고
학교에서 왕따를 겪었던... 방황기가 있었고...
세계의 영향력 있는 MC 중 한명인 오프라 윈프리 역시
사생아로 태어나 9살때 성폭행도 당했고
참으로 어려운 방황기를 겪었다
그러나~
그러한 그들의 열등감이
그들을 성공으로 이끈 에너지가 되었다.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고 좌절한 순간도 있었지만
결국 맞서고 일어났다.


과천중 3학년 6반 아이들 모두
남이 모르는 열등감은 가지고 있을게다.
하물며 전국의 중3 아이들 모두
남이 모르는 열등감 하나쯤은 다 가지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