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의 대가
- 작성자
- 아빠
- 2012-08-15 00:00:00
유나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지 얼마되지않아 이번에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곳곳이
침수되는 것을 보고 기상이변을 걱정해보곤한단다.
우리집은 아빠가 수시로 돌아보는데 아직까지는 걱정이 없단다.
유나야
엄마랑 아빠랑 오늘통화 했잖아 그곳생활에 적응을 잘하는것 같아서 아빠랑은 무척
다행으로 생각하고 우리유나가 이제는 부모에게 심려를 끼치지않는 어였함으로
다가온것에 대하여 마음이 뿌듯해.
성적도 날로 좋아지고친구도 많이 사귄것같고음식과 운동도 규칙적으로 잘하는것같고아무튼 빠른적응과 인내의 시간은 어느덧 흘러서 그리운 가족과 상봉을 앞두고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함께동고동락 했던 반친구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식당아주머니들과 혜어진다고 생각하니 섭섭할것이다.
또 인연이 되면 다시만날수 있다고 생각하고 먼훗날을 기약하면서 작별의 정을 나누기를 바란다.
이번 에 우리유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지 얼마되지않아 이번에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곳곳이
침수되는 것을 보고 기상이변을 걱정해보곤한단다.
우리집은 아빠가 수시로 돌아보는데 아직까지는 걱정이 없단다.
유나야
엄마랑 아빠랑 오늘통화 했잖아 그곳생활에 적응을 잘하는것 같아서 아빠랑은 무척
다행으로 생각하고 우리유나가 이제는 부모에게 심려를 끼치지않는 어였함으로
다가온것에 대하여 마음이 뿌듯해.
성적도 날로 좋아지고친구도 많이 사귄것같고음식과 운동도 규칙적으로 잘하는것같고아무튼 빠른적응과 인내의 시간은 어느덧 흘러서 그리운 가족과 상봉을 앞두고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함께동고동락 했던 반친구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식당아주머니들과 혜어진다고 생각하니 섭섭할것이다.
또 인연이 되면 다시만날수 있다고 생각하고 먼훗날을 기약하면서 작별의 정을 나누기를 바란다.
이번 에 우리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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