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간것같은 귀염둥이에게

작성자
마미
2012-08-15 00:00:00
광복절이라 태극기 달라고 시#52453에서도 나눠주고 마을회관에서도 나눠주네 우린 있으니까 안받았지만 한편 태극기가 넘 남아도는 것같아 나중에 어떻케 처리할지 의심스럽더라고 길거리에 비닐로 된 태극기로 화단에 장식했는데 그걸다 보관하긴 힘들어 보이던데 태우나? 암튼 엄마의 노파심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넘치는건 부족한거나 마찬가지인 것 같아 태극기를 태우는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해도 될텐데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해서인지 좀 걱정되더라고 ^^
너의 최대 고민은 뭐니? 너는 어떨때는 참 깊게 생각할때도 있는 것같고 또 어떨때는 너무 쉽게 고민하지 않을때가 있어서 너를 규정짓기가 참힘들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가지잖아 심각히 고민하는 사람은 모든일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쉽게 생각하는 사람은 대체로 모든일을 가볍게 떨쳐버리잖아 근데 널 생각하면 어떤사람이다라고 말하기가 힘들어 언니는 늘 모든일에 세심했고 그많큼 모든일에 깊이 생각했었던거 같아 그래서 스트레스를 잘받는 것 같기도 했었는데..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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