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둥이

작성자
2012-08-16 00:00:00
빨리 가려거든 혼자가고 멀리 가려거든 함께가라는 말이 있어 근데 빨리 멀리 가고 싶으면 어떻해야 하지? 엄마 아빠가 너와 늘 함께하고 있는 거 알지? 엄마가 널 너무 재촉한것 반성하고 있어 마음 같아선 그냥 너하는데로 나두어야 겠다고 생각할 때도 있고 그냥 두고 보기에 넘 조바심 날때도 있고 그래
어떻해야 할지 엄마도 모르겠고 정답이 뭔지 헷갈릴때가 참 많아
엄마가 변해야 한다는 건 알고있는데 쉽게 되지 않아
너가 엄마가 된다음 엄마를 이해할 수 있을까? 엄마는 딸이고 직장인이었고 아내이고 엄마인데 그중 제일 어려운거가 엄마인것 같아 다른 건 어느정도 내마음데로였고 비교적 성공적이었는데 엄마라는 자리는 늘 고민되고 쉽지않은 것 같아 언니 사춘기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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