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보는구나~
- 작성자
- 인천 태영아빠가~^^
- 2012-08-17 00:00:00
"6반 19번 김태영"이라는 반편성을 엊그제 봤는데..벌써 한달이 훌쩍 지났구나~^^ 많이 힘들었으리라 생각된다 친구들은 올림픽을 보면서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의 인생역경을 딛고 성공한 성공담을 간접적으로 체험했다고들 하지만 아빠는 아닌 듯 싶다 아빤 네가 현명한 선택을 했다고 생각해~ 분명한건 금번 한달이 네게는 너도 모르는 뭔가 한걸음 나아갈 수 있는 큰 밑거름이 분명 되었을거다~ 아빠가 생각하기에는 오늘이 굉장히 중요한 날인 듯 싶기도 하고... 오늘 하루만큼은 지나간 한달을 더듬어 보며 앞으로 네가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에 대한 깊은 성찰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그냥 내일이면 학원에서의 해방이 아닌 내일부터는 이제 스스로가 뭔가 변화된 모습으로 과거를 답습하지 않고 좀더 성숙된 모습으로 노력하는 멋진 아빠 큰아들 태영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넘 딱딱한 얘기만 했나?^^ 암튼 지금의 네 모습을 함 봐~ "내가 뭐가 달라졌지?"라는 질문도 해보고..앞으론 "어떻게 뭘 우선적으로 가장 먼저 해야 하지?" 학교와 집을 오가면서 내가 나를 위해서 어떻게 하여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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