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실의 계절 가을

작성자
유진엄마
2012-09-08 00:00:00
사람이 참 간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덥다고 날리 피우던게 엊그제같은데 밤에 이불을 찾게되니 말이다. 성격 급한 벼는 벌써 노랗게 고개를 떨구고 있는 모습이 세월의 빠름을 실감케한다.

9월5일은 원서 잘 쓰고 들어갔니? 요즘 공부가 잘 안될때지?
마음도 붕 떠 있고 이것 저것 생각도 많아지고... ...
하지만 조금만 참고 초심으로 돌아가 내가 어떤 각오로 재수를 결심했었는지 그때의 마음과 목표가 아직도 내 마음속에 선명하게 새겨있는지 뒤돌아보고 유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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