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주말에

작성자
엄마가
2012-09-09 00:00:00
우리 가족에겐 주말이 별 의미가 없네.

아빠는 계속 일하느라 쉴틈이 없고 엄마도 곧 일하러

가야하고 민지도 어제부터 시작한 공부방에 공부하러가고

아들은 계속 빡공 중이고...^^

오늘은 비까지 쉴틈없이 내리네.

바쁘게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감사할 일이다.

뭔가를 할 수 있는 건강을 허락해 줘서 감사하고

뭔가를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감사하고

뭔가를 이루고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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