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작성자
엄마
2012-09-09 00:00:00
보민아 오랜만에 편지쓰지
이사하고 정리하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이제 정말 얼마남지 않았으니 정신 똑바로 차리거라
엄마 아빠가 이제는 대신해줄것이 하나도 없어
다 니 스스로 앞으로의 너의 인생을 만들어가는거야
딸 학원에서 독감예방접종 신청하라고 하더라
너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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