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현식모
2012-09-16 00:00:00
아들아

잘 지내고 있니 ?

이비인후과에 계속진료중이구나

빨리 나아야 할텐데 너무 오랫시간 진료를 받는 것 같아 걱정이다

학업에도 영향을 미칠 것 같구나 건강관리 잘 하길 바란다.

오늘은 할머니와 함께 기원정사에 다녀왔단다.

아들이 원하는 학교에 꼭 합격하길 바라며 기도하고 왔단다.

다가오는 시험 차분히 임하고 부족한 부분은 열심히

시간 안배해서 공부하도록 해라

현식아

직접 물품 교재를 신청해서 받아보기도 하니?

이제 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