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오랫만이지?

작성자
엄마
2012-09-17 00:00:00
잘지내지? 그동안 넘 무심했나보구나 편지가 너무 없어서 서운했지? 요즘 엄마가 머리속이 복잡해서 잠시 잊었다. 아빠도 계속 바쁘시고 그래도 열공하고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엄마는 올해가 얼른 지나갔음 좋겠다 여러가지 힘든일만 남았구나 하반기는... 무엇보다 아람이가 좋은결실맺고 이 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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