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지?

작성자
마미
2012-09-18 00:00:00
태풍 산바로 떠들썩 하더니
언제 그랬냐는듯 이곳은 평온하구나
우리아들 전에 학원에서 잠시 봤을때
얼굴 너무 안됐더라.
피곤한 기색이 역력하던데
엄마맘이 정말 안좋더구나
위로할말이라곤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르지않고
설사 떠오른다해도 그말이 위로가 될수 없을듯 하고
열심히 하라는 것 밖에 딱히 없구나.
남은 50여일~~
얼마든지 등급이 바뀔수 있는 기간이다
어차피 수시로 65퍼센트의 인원은 대학에 들어갈것이고
나머지 35퍼센트가 문제인데
재수생은 대부분 정시에 승부를 거는 이상
일단 수능을 잘봐야 한다는점...
그리고 과탐에 좀더 집중해주길 바란다.
그렇다고 다른과목은 소홀히하라는것 절대 아님...
이기간 마지막 50여일이 정말 중요한 시기인것 명심해햐한다
지금 고3재학생들은 여기저기 수시넣고 정신없어
수능에 소홀해지기 쉬운 시기이다
이틈을 타 마지막까지 남은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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