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이에게

작성자
엄마
2012-10-04 00:00:00
최인

다시 널 보내며 우리모두 조금은 맘이 무겁기도 했지만 또다시 다잡아 본다

분명 좋은날이 올거라고 그리고 이노력과 시간이 헛되지만은 않을 거라고..

인이야

비록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너의 바람과 우리가족 모두의 바람이 이

루어 지기를 빌어본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 보기로 약속한거 잊지 말기를 바

라며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고..

그저 시간만 가기를 바라지말고 알고 있는것을 확인하는 시간으로만 보내지말

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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