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한 내아들

작성자
엄마야
2012-10-05 00:00:00
아들아
나올때 마음하고 나와서 마음이 항상 엇나가지응
니맘대로 안되는거 엄마도 알어
들어갈때 기분 나쁘게 들어가서 엄마아빠는
맘이 안좋았단다
너무 속상하거나 기분 나뻐하지마
어차피 저질러진 일이잖아
이제는 정말로 막바지에 왔구나
옆도 뒤도 돌아보지마 앞만바라보자
최선의 노력도없이 후회하면 나뿐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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