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
- 작성자
- 나 용희
- 2012-10-07 00:00:00
언니 나 방금 밥먹고 이제 슈스케 볼려고 컴퓨터한다ㅎㅎ
언니는 학원 잘도착했어? 에휴 이제 한달 남았네..
언니가 몇년동안 공부하고 힘들어하고 좌절하는 모습보면서 나도
느낀거 되게많아 대학의 중요성도 그렇고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했어
이제 딱 한달 남았다ㅠㅠ준비는 많이 된거야? 솔직히
많은걸 물어보고싶어도 언니가 심적으로 부담이 클까봐 많이 물어보지
못한점도있어 언니가 괜히 스트레스 받을까봐..
나라도 더 격려해줘야 되는데 그렇지?
나는 챙긴다고 많이 챙겨주고 신경써 줬는데 언니가 느끼지 못했다면
미안해 근데 나 중3땐 진짜 언니한테 올인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지? 그때는 처음이라서 내가 더 떨리고 두근두근거렸음..
지금도 마찬가지야 그런데 나도 내년에 고삼이니까ㅠㅠ
나도 걱정되고 언니도 걱정되고..ㅠㅠ그래도 나는 일년남았고
언니는 한달 남았으니까 언니가 훨~씬 급하다
언니가 정말 잘봤으면 좋겠다ㅠㅠ그럼 우리집 난리난다 이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빠도 그렇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난리난다_
부담 갖지말고 최선을 다해서 공부한만큼 아는것만 다 풀어
실수하지말고 긴장하지말고 언니는 너무 긴장을 많이 하는거같아
특히 수학..수학풀때는 진짜 미칠꺼같지? 나도그래ㅠㅠ
나 진짜
언니는 학원 잘도착했어? 에휴 이제 한달 남았네..
언니가 몇년동안 공부하고 힘들어하고 좌절하는 모습보면서 나도
느낀거 되게많아 대학의 중요성도 그렇고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했어
이제 딱 한달 남았다ㅠㅠ준비는 많이 된거야? 솔직히
많은걸 물어보고싶어도 언니가 심적으로 부담이 클까봐 많이 물어보지
못한점도있어 언니가 괜히 스트레스 받을까봐..
나라도 더 격려해줘야 되는데 그렇지?
나는 챙긴다고 많이 챙겨주고 신경써 줬는데 언니가 느끼지 못했다면
미안해 근데 나 중3땐 진짜 언니한테 올인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지? 그때는 처음이라서 내가 더 떨리고 두근두근거렸음..
지금도 마찬가지야 그런데 나도 내년에 고삼이니까ㅠㅠ
나도 걱정되고 언니도 걱정되고..ㅠㅠ그래도 나는 일년남았고
언니는 한달 남았으니까 언니가 훨~씬 급하다
언니가 정말 잘봤으면 좋겠다ㅠㅠ그럼 우리집 난리난다 이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빠도 그렇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난리난다_
부담 갖지말고 최선을 다해서 공부한만큼 아는것만 다 풀어
실수하지말고 긴장하지말고 언니는 너무 긴장을 많이 하는거같아
특히 수학..수학풀때는 진짜 미칠꺼같지? 나도그래ㅠㅠ
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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