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 작성자
- 엄마
- 2012-10-14 00:00:00
보민아 아침은 먹었니?
오랜만이지
울딸 공부하는데 방해될까봐 될수있으면 편지를 안쓰려 노력한다.
건강하게 잘있는거 맞지
하루 하루가 다가올수록 누구보다도 울딸이 마음이 조급하고 떨리겠구나
그럴수록 마음을 다잡고 한자라도 더 봐서 자신감을 키울수 있도록 해보자
항상 울 딸 뒤에는 우리 가족이 떡 버티고 있다는걸 명심하고
이제까지처럼 열심히 남들보다 한페이지라도 더 봐주길 엄마 아빠는
바랠뿐이다.
울 둘째 까칠이도 요즘 사춘기인지 한마디하면 열마디를 한다.
힘들어 죽겠다.
울 큰 까칠이라도 엄마한테 웃을수 있는 힘을 주라
오랜만이지
울딸 공부하는데 방해될까봐 될수있으면 편지를 안쓰려 노력한다.
건강하게 잘있는거 맞지
하루 하루가 다가올수록 누구보다도 울딸이 마음이 조급하고 떨리겠구나
그럴수록 마음을 다잡고 한자라도 더 봐서 자신감을 키울수 있도록 해보자
항상 울 딸 뒤에는 우리 가족이 떡 버티고 있다는걸 명심하고
이제까지처럼 열심히 남들보다 한페이지라도 더 봐주길 엄마 아빠는
바랠뿐이다.
울 둘째 까칠이도 요즘 사춘기인지 한마디하면 열마디를 한다.
힘들어 죽겠다.
울 큰 까칠이라도 엄마한테 웃을수 있는 힘을 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