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현식맘
2012-10-14 00:00:00
아들아 *^^*

요사이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한데 감기 걸리지 않고 잘 지내고 있니

시간이 빠르게 지났구나?

얼마 남지 않은 기간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일요일에 할머니 모시고 기원정사에 들려 기도 올리고

구리시 한강공원에 들러 코스모스 길을 걷고 왔단다.

아빤 오후에 현장에 나가시고 바쁘게 생활 하고 계신단다

화요일에 나오겠네 날씨가 추워져서 필요한 물품 있으면 연락해라

지나간 시간 아쉬워하지 말고 긍정의 마음으로 남은기간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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