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투를 빈다.

작성자
아빠
2012-10-21 00:00:00
여기에 있다가 보니까 서울있을때 보다 훨씬 시간적인 마음적인 여유가 있단다
그러다 보니까 호수 한테도 자주 편지를 쓰게 되는 구나
한편으로는 그동안 호수 혼자 고생하는것을 모르고 지내온것 같은 생각도 든다.
하지만 아빠도 호수 못지않게 항상 마음 졸이며 바라보고 있었다는점은 믿어도 된다.

이제 20일도 남지 않았구나
남은기간에 차분하게 준비해서 좋은결과 나오기를 기원한다.
아빠가항상 호수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