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 작성자
- 엄마
- 2012-10-28 00:00:00
지금 심정 어떠니? 떨리니?
긴긴 학원생활도 이젠 마지막단계인데...
정말 고생했구나.
어제 작은 외삼촌과 이야기나누다가 인생살이 이야기를 잠시했어.
바른 길로 빨리가는 사람들은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나 환경들을
느끼지도 보지도 못하고 앞만향해 빨리 지나갈 수도 있겠지만
잠시 돌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여유로움과 다양한 경험 등으로
더 높은 전진과 분발이 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된다며...
재수생활 1년동안 속깊은 아들이 되어있더구나.
예전에는 몰랐는데 네가 어느덧 큰 어른이되어가고있음을
엄마는 순간순간 많이 느꼈단다.
너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고... 이젠 그분께 맡겨야겠지?
교
긴긴 학원생활도 이젠 마지막단계인데...
정말 고생했구나.
어제 작은 외삼촌과 이야기나누다가 인생살이 이야기를 잠시했어.
바른 길로 빨리가는 사람들은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나 환경들을
느끼지도 보지도 못하고 앞만향해 빨리 지나갈 수도 있겠지만
잠시 돌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여유로움과 다양한 경험 등으로
더 높은 전진과 분발이 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된다며...
재수생활 1년동안 속깊은 아들이 되어있더구나.
예전에는 몰랐는데 네가 어느덧 큰 어른이되어가고있음을
엄마는 순간순간 많이 느꼈단다.
너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고... 이젠 그분께 맡겨야겠지?
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