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잘하자~~~
- 작성자
- 유진엄마
- 2012-10-30 00:00:00
딸 정말 이제 고지가 바로저기 보인다.
유진이 등산해봤지? 산에 오르다 보면
구간구간 힘든 곳들이 있지만 정상이 바로 눈앞에 보일 때가 엄마는 가장 힘들었던것 같아. 몸은 말을 안듣고 힘들어 죽겠는데 눈앞에 정상이 늠름하게 서서는 "언제 올라올거니? "하고 약올리는 것 같아서 더 힘들게 느껴지거든.
지금이 그때와 비슷한거 같아. 날짜는 얼마남지 않았는데 그냥 빨리 시험끝났으면 좋겠는데 왜이리 시간이 안가는 거야? 하는 생각도 들테고.
며칠 안남았지만 누가 목표지점까지 질주하는냐에 따라 결과는 판이하게 달라진단다. 9일이라는 시간 결코 짧은 건 아니니까. 공부 다했다고 이만큼 했음됐어 하고 스스로 만족해 하지말고 그동안 네가 취약하다고 생각했던 부분 다시 한번 꼼꼼
유진이 등산해봤지? 산에 오르다 보면
구간구간 힘든 곳들이 있지만 정상이 바로 눈앞에 보일 때가 엄마는 가장 힘들었던것 같아. 몸은 말을 안듣고 힘들어 죽겠는데 눈앞에 정상이 늠름하게 서서는 "언제 올라올거니? "하고 약올리는 것 같아서 더 힘들게 느껴지거든.
지금이 그때와 비슷한거 같아. 날짜는 얼마남지 않았는데 그냥 빨리 시험끝났으면 좋겠는데 왜이리 시간이 안가는 거야? 하는 생각도 들테고.
며칠 안남았지만 누가 목표지점까지 질주하는냐에 따라 결과는 판이하게 달라진단다. 9일이라는 시간 결코 짧은 건 아니니까. 공부 다했다고 이만큼 했음됐어 하고 스스로 만족해 하지말고 그동안 네가 취약하다고 생각했던 부분 다시 한번 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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