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2-10-31 00:00:00
상민아
오늘이 벌써 10월의 마지막 날이구나

처음 그곳에 들어 갈때 정말 힘들고 마음이 편치 않았었는데
그 모든 것 다 참아내고 여기까지 와준것 고맙고 기특하다.

그동안 정말 애썼다. 옆에서 같이 공부하며 격려해준 친구들도 고맙고
늘 의젓한 모습으로 너와 함께해온 진교도 참 고맙다.

이제 다음주면 그곳에서의 생활도 접어야 할테니 그동안 고마우셨던 선생님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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