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3-01-02 00:00:00
사랑하는 아들아~
잘 지내고 있지?
2013년은 꼭 너의 해가 될거야. 너의 꿈이 꼭 이루어질거야

오늘 셤100점 받은걸 봤다. 네가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서 고맙고 감사하다.

너를 보내고 텅 빈 네 방을 볼 때면 네 생각이 절로 나지만 네가 꿈을 펼치기 위해서 선택한 길이기 때문에 서운한 마음을 가다듬고 너를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
엄마 휴대폰에 너의 모습을 바탕으로 깔아두고 하루에도 몇번씩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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