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한 아들 잘 할꺼라 믿는다

작성자
김영례
2013-01-02 00:00:00
5일째구나 새로운 환경과 선생님친구들 너무 낯설고 힘들지?
더구나 오랫동안 앉아 공부하기가 쉽지 않을꺼라 생각된다
그래도 엄마는 끝까지 화이팅이라고만 외치고 싶다

이러한 것들이 너한테 새로운 경험이고 더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잘 이겨내고 나가면
분명 많이 성장할거다.
힘들때면 하늘한번 쳐다보고 프란치고하비에르를 사랑해주는
주님이 있다는걸 기억하고 기도하렴

보고싶다.아들~
웃음도 많고 유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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