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너에게 투자하라

작성자
아빠
2013-01-03 00:00:00
작은 아들

아빠다. 잘 지내고 있어?
아들한테 글로 남기는게 오랫만이라 어색하구나...

오늘이 1월 3일
계사년 새해가 시작되었다.
연교 네가 없는 집이 조금은 이상도 하지만
엄마 아빠 형아는 잘 적응하고 잘 지내고 있다.

아들도 열심히 하고 있겠지?
조금은 낯선 환경과 새롭게 만나는 선생님 친구들
이제는 어느 정도 적응이 될 시간인것 같은데...
우리 아들은 어떤지 모르겠구나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속담이 있다.
그만큼 젊어서의 고생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필요하다는 말일게다.
그동안의 나태함을 버리고 새롭게 도전한다 생각하고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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