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찬이에게

작성자
예찬이 엄마입니다
2013-01-03 00:00:00
씩씩한 우리아들 예찬이에게.......

바깥날씨가 매우 많이 추운데 기숙학원은 춥진 않은지 걱정이 되는구나
또한 우리 예찬이는 매일매일 씻어야 되는데 더운물도 잘 나오는지 궁금하고....통화를 했으면 했는데.....학원규칙이 있어서 어렵다고 하니 글로 몇자 보내본다...... 감기에는 걸리지 않았는지어디 아픈데는 없는지.....옛말에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했는데....학원에서 별소식 없으면 잘 지내는거라 그러시는구나....그 말을 믿으며 씩씩한 예찬이 한달동안 많이 배우고 익히고 나와서 학교공부도 자신있게 하고 자기주도학습도 잘 할수 있는 멋진 학생이 되자꾸나...문자로 받은 물건들은 잘 챙겨서 택배로 보내주마토요일쯤 부치면 월요일쯤 도착할거다....토요일까지 더 필요한게 있으면 선생님께 말씀드려서 엄마에게 문자보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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