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생각

작성자
아빠
2013-01-04 00:00:00
사랑하는 나의 딸 유나에게
아빠와 악수하고 혜어진지가 벌써 일주일이 되어가는데
이제야 학원에서 페스워드를 알려주어 학원 홈피에
들어올수가 있었단다.
보고싶은것은 이곳에있는 가족이나 유나나 모두 똑같은 심정일것인데
참고 기다리는것에 어느정도 익숙해진것은 우리유나가 대견스럽게 잘
적응을 해준 덕분이라고 아빠는 생각해
오늘은 처음의 글이니까 우리집의 안부만 알려줄께
아빠와 오빠는 무사하고 엄마는 어깨수술을 1월3일 하셨는데 잘하시고
지금은 회복중이셔 그리고 이곳은 영하25도까지 떨어져서 엄청추워
그렇지만 잘 적응하고 있으니 우리 유나는 학업에 열중하면 돼
아빠가 항상 강조하는것이 "가족"의 소중함이라는것 잘알지?
우리가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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