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을 하는데 어떻게나 바람이 차던지 울아들이 더 보고 싶어지더구나. 생활하는데 별 어려움은 없는지적응하느라 몸도맘도 무척 힘이들텐데 단어 공부도 열심히하고 잘 이겨내고 있는 아들이 정말 정말 대견스럽다. 앞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라 생각하고 긍정적인 맘을 가지고 노력하자. 준수야
널 한달동안 못본다는 생각에 엄마아빠마음이 허전하고 며칠동안 멘붕상태였는데 이제조금 편안해 졌다. 수현이 맨날 노래를 한다. 오빠 보고 싶다고.
수학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