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3-01-04 00:00:00
집 떠난지 일주일이 되어 가는구나.
잠은 잘 자는지. 밥은 잘 먹는지. 친구들이랑 잘 지내는지...
많은 것들이 궁금하긴 하지만 잘 적응했으리라 믿어.
엄마가 많이 기도하고 있으니까.
울아들 엄마에겐 까탈스런 아들이긴 하지만 그래도 듬직하단다.
작디 작은 아가가 유치원도 가고 학교도 가고 이렇게 오랬동안 집 떠나 생활도 하는걸 보니 정말 많이 컸다.
단체생활이라 힘든것도 있겠지만 잘 이겨나가리라 믿어.
일주일이란 시간이 네 인생에 큰 변화의 시간이었으리라고 본다.
남은 시간도 열심히 생활하고 네 인생에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래.
요즘은 영하15도정도로 엄청 추운데 그곳에선 잘 모르겠구나
낮기온도 영하10도 가까이 된단다. 오늘은 조금 풀리긴 했으나 동
잠은 잘 자는지. 밥은 잘 먹는지. 친구들이랑 잘 지내는지...
많은 것들이 궁금하긴 하지만 잘 적응했으리라 믿어.
엄마가 많이 기도하고 있으니까.
울아들 엄마에겐 까탈스런 아들이긴 하지만 그래도 듬직하단다.
작디 작은 아가가 유치원도 가고 학교도 가고 이렇게 오랬동안 집 떠나 생활도 하는걸 보니 정말 많이 컸다.
단체생활이라 힘든것도 있겠지만 잘 이겨나가리라 믿어.
일주일이란 시간이 네 인생에 큰 변화의 시간이었으리라고 본다.
남은 시간도 열심히 생활하고 네 인생에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래.
요즘은 영하15도정도로 엄청 추운데 그곳에선 잘 모르겠구나
낮기온도 영하10도 가까이 된단다. 오늘은 조금 풀리긴 했으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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