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환아 힘내라 홧팅

작성자
장미순
2013-01-04 00:00:00
동환아
보고싶다
우선 우리 동환이 가장 힘든 일주일을 보내고 있구나
장해...
우리 아들 힘든데 갈래?
동환이 의견을 물어보았을때 가서 실력을 쌓아야되 하면서 기꺼이 가겠다고 했을때
엄마는 참 놀랬단다.
필리핀 갔을때 많이 고생했는데도 거뜬이 해내고 왔고
또 스파르타식 학원을 가겠다고 하는 너에게 엄마는 정말 놀랐단다
잘하고 있지?
엄마는 믿어 우리 동환이를
한걸음에 다 갈려 하지마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는 속담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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