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공하는 병준이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3-01-05 00:00:00
병준아 집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생활하려니 힘든점이 많이 있을꺼야..엄마도 걱정은 많이 되지만 병준이가 잘 할거라 믿어..
너를 학원에 두고 집으로 올때는 섭섭하기도 했지만 열심히 해보겠다는 너의 결심에 섭섭한 마음을 접기로 했단다.
지금 엄마가 하는 말이 병준이한테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시간은 가만히 있으면 물흐르듯이 지나가버린단다. 물이 흘러가고 난후에는 후회해도 소용없고 원망해도 소용없어. 현재 병준이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서 나중에 병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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