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재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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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1월5일
2013-01-05 00:00:00
사랑하는 아들
벌써 아들을 못본지 일주일이 지나가네 아들 잘지내고 있지 엄마는 아들이 너무보고 싶어 ㅋㅋㅋ재민아 어디 아픈곳은 없어 학원 지내는데 불편한것은 없어... 재민아 공부하기 힘들지 엄마는 우리 아들이 잘 하고 있으리라 믿어 재민아 공부할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기며 공부하길 바래 재민아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어 친구들과 잘지내고....아들 엄마 집에 올때 아들이 아빠한테 엄마 맛있는 것 사주라고 돈 준것 보고 눈물이 났어 우리 아들마음이 너무 이쁘고 고마워 엄마가 아들은 정말 잘키웠지...아들 엄마가 아들 사랑하는 것 알지 든든한 우리 아들 힘들어도 너에게 좋은 경험의 시간이 되길 엄마는 바래 엄마 아빠는 항상 우리 아들 믿고 응원하는 것 알지...아들 엄마 아빠 둘이 너무 심심해 아들이 없으니 빈 집같아 아들 어디 아프면 꼭 선생님께 이야기하고 밥 잘먹고 건강하게 잘 지내...아들 영어시험 매일 100점 맞았네 정말 잘했어 시험못보아도 실망하지 말고 다음에 잘하면 되지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아들이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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