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도영이에게...
- 작성자
- 김태경
- 2013-01-05 00:00:00
도영이가 기숙학원에 들어간지도 오늘로서 딱 일주일이 되었구나.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는지 또 아침 일찍 일어나는건 잘 적응을 하고 있는지 배앓이는 하지 않는지 많은게 궁금하구나.
도영이를 5주간 기숙학원에 보내면서 나름 아빠와 엄마도 여러가지 걱정이 많았지만 그래도 도영이가 잘 적응하고 생활할거란 믿음이 있어 크게 걱정은 하지 않으려 한다. 아빠는 아들이 참 대련스러웠고 고마웠단다.6학년 마지막 겨울방학을 아들도 여러친구들과 즐겁게 놀고 싶은 마음 그리고 자유롭게 방학을 보내고 싶은 마음도 있었을 텐데 그 모든것들을 잠시 접어두고 쉽지않은 결정을 해준 아들이 너무도 고맙고 또 미안했단다.
하지만 이 결정이 나중에 후회되는 시간이 아닌 아들 스스로가 잘한 결정이었다고이 5주간의 시간이 정말 가치있고 내 자신을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라고 스스로가 말 할수 있을거라 아빤 생각 되는구나.
조금은 고생스럽고 힘들겠지만 잘 견뎌내기 바랄게.
아무리 작은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는지 또 아침 일찍 일어나는건 잘 적응을 하고 있는지 배앓이는 하지 않는지 많은게 궁금하구나.
도영이를 5주간 기숙학원에 보내면서 나름 아빠와 엄마도 여러가지 걱정이 많았지만 그래도 도영이가 잘 적응하고 생활할거란 믿음이 있어 크게 걱정은 하지 않으려 한다. 아빠는 아들이 참 대련스러웠고 고마웠단다.6학년 마지막 겨울방학을 아들도 여러친구들과 즐겁게 놀고 싶은 마음 그리고 자유롭게 방학을 보내고 싶은 마음도 있었을 텐데 그 모든것들을 잠시 접어두고 쉽지않은 결정을 해준 아들이 너무도 고맙고 또 미안했단다.
하지만 이 결정이 나중에 후회되는 시간이 아닌 아들 스스로가 잘한 결정이었다고이 5주간의 시간이 정말 가치있고 내 자신을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라고 스스로가 말 할수 있을거라 아빤 생각 되는구나.
조금은 고생스럽고 힘들겠지만 잘 견뎌내기 바랄게.
아무리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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