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아주 많이 춥구나.
영어단어도 열심히 외우고 잘 지내고 있다니 반갑구나.
벌써 옆 친구와 친해졌구나~

지현이오빠 아빠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있느니 집 걱정은 안해도 된단다.
네가 집에 없으니 보고싶고 집안이 허전하다고 아빠와 지현이가 말하는 구나.
사실은 어제 계속 진덕학#47368 홈페이지에 접속했었는데 로그인이 되자 않아서 그동안 편지를 쓰지 못했단다.

네가 주문한 간식과 녹차커피 컵뚜껑은 아빠가 내일 일요일에 가져다 줄
예정이야.
부디 건강하고 보람찬 시간 보내렴.
사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