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아~~~~

작성자
엄마
2013-01-05 00:00:00
사랑하는딸~~~ 엄마야

잘지내고있지? 보고싶다...

엄청 오랜시간이 지난거 같은데 일주일지났네..
지금쯤이면 적응을 했을려나 궁금하고 잘 적응해서 퇴소후에도 민영이생활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지금 힘들텐데 민영이 고생이 헛되지 않았음 좋겠어.

아빠.신영이 할머니 할아버지 우리가족 모두 민영이 보고싶어하고. 화이팅 하기를
바라고있어. 아마 보리도 그럴거야..ㅋㅋ

책속에 넣어 보낸 편지도 읽었지?

요즘은 날씨가 엄청추워..거기 실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