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진철이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3-01-06 00:00:00
학원에서 생활한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구나.
일주일전 너를 그곳에 두고 나오면서 엄마와 아빠는 마음이 편치 못했어
처음에 학원에 전화해서 상담할때 김석환선생님 얘기 들으면서 그곳에서 잘 관리 해주고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어서 보냈고 진철이도 열심히 공부하기로 먹은 마음 방학동안 잘 유지하고 많이 배우고 혼자 자습하는 훈련도 하고 게임끈고 인터넷도 끈기 위해서 갔지만
그래도 미안한 마음은 내내 엄마를 아프게 했어.
며칠전 진철이가 필요한 책과 이불 보내달라고 요청한 것 전달하면서 잘 있는 것
같아 안심이 된다.
이제 4주가 채 안 남았지만 추가로 필요한 물품 있으면 선생님 통해서 연락하면 바로 준비해서 택배말고 직접 학원에 전해줄게.
이왕에 마음먹고 들어간 곳이고 작년1년 너무나 아까운 시간을 낭비한 것을 보충하기에는 어쩌면 한달이 그리 긴 시간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이곳에서 메가스터니나 청솔 통학학원 다니는
일주일전 너를 그곳에 두고 나오면서 엄마와 아빠는 마음이 편치 못했어
처음에 학원에 전화해서 상담할때 김석환선생님 얘기 들으면서 그곳에서 잘 관리 해주고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어서 보냈고 진철이도 열심히 공부하기로 먹은 마음 방학동안 잘 유지하고 많이 배우고 혼자 자습하는 훈련도 하고 게임끈고 인터넷도 끈기 위해서 갔지만
그래도 미안한 마음은 내내 엄마를 아프게 했어.
며칠전 진철이가 필요한 책과 이불 보내달라고 요청한 것 전달하면서 잘 있는 것
같아 안심이 된다.
이제 4주가 채 안 남았지만 추가로 필요한 물품 있으면 선생님 통해서 연락하면 바로 준비해서 택배말고 직접 학원에 전해줄게.
이왕에 마음먹고 들어간 곳이고 작년1년 너무나 아까운 시간을 낭비한 것을 보충하기에는 어쩌면 한달이 그리 긴 시간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이곳에서 메가스터니나 청솔 통학학원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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