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보삼~

작성자
김선희
2013-01-06 00:00:00
준혁아 오늘하루는 어땠니?
오늘 엄마는 교회식사당번이라 교회다녀왔어
울아들 생각이 많이 나더라
빨리 가자고 조르던 니가 없으니 어찌나 허전하던지..
오늘 메뉴는 닭곰탕했었는데 울아들 생각나더라
집에오면 해줄께
참 요한이형은 부경대 합격했다네 수능에서 수학도 100점맞았다는데 대학가는게 쉬운일이 아닌것같아
우리 준혁이는 꿈이 있는 목표가 있은 사람이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어
점수에 맞춰서 대학과 과를 정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