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편지-3
- 작성자
- 장희정
- 2013-01-07 00:00:00
성욱아
다시 한주가 시작되었구나. 오늘은 월요일
여전히 영하의 아침을 맞았다
그곳의 생활은 춥진 않니?
항상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거라.
더불어 장이 탈 나지 않도록 따뜻한 물. 천천히 음식을 먹는 습관
꼭 유지하도록 힘써라.
공부도 성공도 건강해야 가능한 일이란다.
성욱아
너는 이제 17살이 되었구나.
100년을 산다고 설계를 할때 17살은 아직 걸음마 단계란다.
걸음마를 잘해야 또 그 다음을 뛰어나갈 수 있겠지?
10대 20대 30대... 늦은 나이는 없다.
남보다 빨리 뛰어나갈 수도 있고
남보다 늦게 뛰어나갈 수도 있단다.
늦었다고 해서 실패하는 것은 아니란다.
그리고 너는 충분히 늦지 않은 나이란다.
아직 꿈을 향해 달려나가기에 이른 나이란 이야기지.
지금까지의 미숙했던 점이 있더라도
이제부터 잘 해나갈 수 있단다.
그리고 17살의 나이는 뭔가 달려나가기에
많이 미숙하고 잘 모르겠는 일 투성이일 것이다
나도 17살에 그랬거든.
세상을 다 안다고 여겼고 시간이 더없이 부족한 듯 여겨졌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란다.
너는 100년을 살 생각을 하고 준비해나가면 된단다.
실패를 두려워말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나
다시 한주가 시작되었구나. 오늘은 월요일
여전히 영하의 아침을 맞았다
그곳의 생활은 춥진 않니?
항상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거라.
더불어 장이 탈 나지 않도록 따뜻한 물. 천천히 음식을 먹는 습관
꼭 유지하도록 힘써라.
공부도 성공도 건강해야 가능한 일이란다.
성욱아
너는 이제 17살이 되었구나.
100년을 산다고 설계를 할때 17살은 아직 걸음마 단계란다.
걸음마를 잘해야 또 그 다음을 뛰어나갈 수 있겠지?
10대 20대 30대... 늦은 나이는 없다.
남보다 빨리 뛰어나갈 수도 있고
남보다 늦게 뛰어나갈 수도 있단다.
늦었다고 해서 실패하는 것은 아니란다.
그리고 너는 충분히 늦지 않은 나이란다.
아직 꿈을 향해 달려나가기에 이른 나이란 이야기지.
지금까지의 미숙했던 점이 있더라도
이제부터 잘 해나갈 수 있단다.
그리고 17살의 나이는 뭔가 달려나가기에
많이 미숙하고 잘 모르겠는 일 투성이일 것이다
나도 17살에 그랬거든.
세상을 다 안다고 여겼고 시간이 더없이 부족한 듯 여겨졌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란다.
너는 100년을 살 생각을 하고 준비해나가면 된단다.
실패를 두려워말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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